불필요한 서비스업 영업중지가 2달은 되어가는 것 같다.
그래서 내 머리도 지금 개털처럼 정리가 안된 상태로 엉망인 상태다....
그래서 코로나의 필수품(?) 이발기를 구매했다.
분위기가 금방 끝날 거 같지 않아 셀프 이발을 하려고 구매 결정.
대충 자르려고 앞전에 강아지용을 구매했던 거(약 5000원) 사용하려 했는데 고장 나서 추가로 구매했다.
뭔가 고급스럽다. 한국에서 구매할 땐 보통 브랜드 사용후기 등등 많이 고려해서 사는데 베트남어를 잘 모르기에.....
그냥 느낌으로 구매...ㅋㅋ 금액은 한국돈으로 약 17000원.
구성품도 면도용, 코털용 등도 있어 만족스러웠다. 작동이 생각보다 부드러워서 놀랐다.
꾸준히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한번 커트해 본 결과는 만족스럽다.
추가로 내 머리에 사용하는 날은 없길.... 우리 강아지들한테 사용하기를....
호치민 배달 앱 (0) | 2021.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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