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 셀프 이발 바리깡
불필요한 서비스업 영업중지가 2달은 되어가는 것 같다. 그래서 내 머리도 지금 개털처럼 정리가 안된 상태로 엉망인 상태다.... 그래서 코로나의 필수품(?) 이발기를 구매했다. 분위기가 금방 끝날 거 같지 않아 셀프 이발을 하려고 구매 결정. 대충 자르려고 앞전에 강아지용을 구매했던 거(약 5000원) 사용하려 했는데 고장 나서 추가로 구매했다. 뭔가 고급스럽다. 한국에서 구매할 땐 보통 브랜드 사용후기 등등 많이 고려해서 사는데 베트남어를 잘 모르기에..... 그냥 느낌으로 구매...ㅋㅋ 금액은 한국돈으로 약 17000원. 구성품도 면도용, 코털용 등도 있어 만족스러웠다. 작동이 생각보다 부드러워서 놀랐다. 꾸준히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한번 커트해 본 결과는 만족스럽다. 추가로 내 머리에 사용하는..
내돈내산 내경험 후기
2021. 7. 27.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