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나이가 들면서 몸이 예전과 다름을 느끼고 건강에 대해 좀 더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나마 건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니 참고하세요.
아침에 눈을 뜨면 스트레칭을 해줍시다.
기지개는 잠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기분을 맑게 해 줍니다.
침대에서 갑자기 일어나는 습관은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갑자기 막히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고 하니
특히 아침에 눈을 뜨게 되면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뇌를 깨우고 몸은 옆으로 돌려 손을 짚고 천천히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요즘은 한쪽 팔꿈치로 오래 바닥 쪽을 지지하고 기대고 누워있는 것도 확실히 어깨 쪽에 무리가 가는 것을 느낍니다.
천천히 호흡하는 명상적인 훈련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키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스트레스 호르몬은 혈압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 콩팥 효소인 레닌의 분비를 촉진하게 됩니다.
심호흡이나 명상은 지속적인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높은 사람은 침착한 사람들에 비해 고혈압이 생길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는 당연한 결과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긴장감을 풀어주는 훈련이 필요한데요. 다음의 간단하고 쉽게 할 수 있는 숨쉬기 방법이 있습니다.
집에서 아침이나 밤에 5분 정도씩 깊게 숨을 들여 마시고 내뱉는 심호흡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약 4초 동안 코로 숨을 들이마신 후, 그 상태에서 천천히 6~8초 동안 숨을 내쉽니다. 이때 입천장에 대고 있는 혀의 양쪽으로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휙 소리가 날 것이다. 긴장이 될 때 이와 같은 호흡을 하면 도움이 된다. 저는 요즘 잠들기 전 가볍게 심호흡하고 잠자리에 드는데 장기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혈압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아침식사는 거르지 않아야 합니다. 충분한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소량의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들보다 체중과 혈압 수치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난 자료들도 있습니다.
채식주의자와 ‘비슷한’ 식사만 해도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니 하루 3끼 채식이 힘들다면 한 끼부터 시작해 점점 늘려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지금 하루 한 끼 채식을 하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채소 위주의 식사를 꾸준히 유지하면 혈압이 7포인트 정도 떨어집니다. 식물성 식품은 혈압을 높이는 나트륨의 함량이 낮고, 혈압을 낮추는 칼륨의 함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의대의 어떤 교수는 “칼륨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가 혈압을 낮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2000~4000㎎의 칼륨을 섭취해야 하는데, 칼륨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고구마, 토마토, 감자, 바나나, 강낭콩, 완두콩, 멜론, 말린 자두나 건포도가 있다고 하니 하루에 꾸준히 적정량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합시다.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나는 건강하니 문제없어라는 생각보다는 지금부터 차근차근 건강관리하는 습관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건강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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