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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들지 않는 확진자 수...

일상

by 혀니85 2021. 8. 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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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간 이동 봉쇄령이 내려진지는 그 전이지만 회사 셧다운이 내려지고는 약 2주가 지났다.

그동안 백신의 접종도 많이 되고 있고 푸미흥은 이미 접종을 받은 사람도 많다고 들었다.

연령대에 따라서 접종을 하고 있고 내가 사는 지역에 내 연령대는 17일에 백신 접종이 잡혀있다.

아마도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하게 될 거 같다.

 

의료격리 및 자가격리 등 많은 격리가 조치되고

가게들이 영업을 할 수 없고 회사들도 운영이 안되고 있는 사태가 길어지면서 각종 범죄 뉴스가 인터넷에 판을 친다..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뉴스들도 있지만...

 

일요일인 오늘도 확진자 수가 9000명이 넘는다...

호치민이 약 3800명

빈증이 약 3200명

롱안이 약 720명

동나이 약 600명

 

주로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일하는 지역들이다.

첫 회사 셧다운이 내려질 때 빈증은 500명 미만이었고 동나이는 70명 미만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보건부

아직 16일까지 셧다운이 어떻게 될지 몰라 정확하게 복귀 지시를 받지 못한 상태이며,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으면 더 길어질지도....

많은 사람들이 빨리 접종을하고 하루빨리 어느 정도 일상생활이 가능한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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