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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코로나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다...

일상

by 혀니85 2021. 9. 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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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치민은 봉쇄령을 시행한 지 약 2달이 되어가고 있다.

확진자수는 호치민만 5000~7000명 정도가 꾸준히 나오고 있는 상황.

 

9월 15일 이후에는 부분적으로 정상화가 된다는 이야기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고

백신을 접종 한자와 접종하지 않은 자로 생활의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전히 백신을 미접종한 인원이 많고 현재 베트남에는 7가지 종류의 백신이 있다.

대부분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를 접종하고 싶어 하지만

부족한 수량으로 인해 울며 겨자 먹기로 다른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들이 많다.

 

9월 10~14일까지 미접종 외국인에 한해서 빠른 백신 접종을 지원하겠다고 신청을 받고 있다.

나도 일단 신청을 해놓은 상태지만 확신할 수 없다...벌써 4번째 신청.......

이번에도 안되면 아마 원하지 않은 흔히 말하는 물백신을 맞게 될 듯하다..

모든 생활이 백신 접종자에 한해서 풀리기 때문에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뭐라도 맞아야 하는 분위기.

 

아래는 남부지역 한인들에 대한 자료이다.

누적 환진자는 84명

사망자 5명

치료 중 20명

대략 이렇게 확인되고 있다.

<호치민 총영사관>

 

아마도 다음 주 9월 13~14일이면 추가 공문이 나올 텐데 그때가 되면 아마 더 확실한 소식을 접할 수 있을 거 같다.

그때까지 조용히 접종 신청한 게 연락이 오길 바라며....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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